윤건영, 이철규 주장에 "與, 흑색선전 몰두...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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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과거 부산저축은행 비리 은폐 주범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 주장은 흑색선전이자 꼴불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8일) SNS에 이 총장이 언급한 사건은 이미 10년 전에 박근혜 정부 검찰이 조사한 결과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안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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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과거 부산저축은행 비리 은폐 주범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 주장은 흑색선전이자 꼴불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8일) SNS에 이 총장이 언급한 사건은 이미 10년 전에 박근혜 정부 검찰이 조사한 결과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안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 검찰이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을 봐주었을 리가 있겠느냐며, 당시 여당 주장의 근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를 알면서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들고나온 국민의힘 의도는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수작이라면서 아무리 궁해도 제발 적당히 좀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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