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디언 브랜치의 다섯 번째 지역 ‘광주가디언’ 오픈

2023. 9.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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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의 연계와 연대를 중심으로 상호 발전적인 비전을 공유하고자 탄생한 지역언론 솔루션 포천가디언은 8일 다섯 번째 브랜치 지점으로 경기도 광주가디언을 오픈했다.

그동안 지역 언론 가디언은 포천가디언, 구리가디언, 동두천가디언, 여주가디언 등 네 곳에서 지역 언론 활동을 전개해왔다.

본사인 포천가디언에서는 각 지역 언론사의 성공적인 자리 매김을 위해 기사의 기획부터 작성, 언론인의 자세와 지역 언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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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의 연계와 연대를 중심으로 상호 발전적인 비전을 공유하고자 탄생한 지역언론 솔루션 포천가디언은 8일 다섯 번째 브랜치 지점으로 경기도 광주가디언을 오픈했다. 그동안 지역 언론 가디언은 포천가디언, 구리가디언, 동두천가디언, 여주가디언 등 네 곳에서 지역 언론 활동을 전개해왔다.

포천가디언의 인터넷 페이지는 다른 언론 사이트들과 달리 홈페이지 상단에 지도가 떠 있다. 주요한 헤드라인 기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지도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지도상에서 포천가디언만 아니라 다른 지역가디언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차별화된 언론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유는 가디언의 본사인 포천가디언을 비롯한 여러 가디언 브랜치 지역을 하나로 묶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웹페이지에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를 ‘One & All’ 방식의 플랫폼이라 한다.

이에 따라 가디언 브랜치인 포천, 동두천, 구리, 여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게 되는 광주 가디언 홈페이지는 지도를 통해 하나의 웹 페이지처럼 구동한다. 각 지역 가디언사이트의 지도를 이용해 다른 지역 가디언의 기사를 바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가디언은 특정지역 언론이지만 모든 가맹지역이 하나의 홈페이지처럼 묶인다. 이는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지역 언론 솔루션 방식이다.

중앙 언론에서 하루 종일 엄청난 양의 기사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지역지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그 지역 사람의 욕구와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인터넷 페이지만 열면 매일 쏟아져 나오는 많은 뉴스들이 지역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러므로 지역지가 만들어야 하는 콘텐츠는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고, 이런 지역의 기사들이 연대해 독자들에게 읽혀질 때 중앙지와 같은 파급력과 인지도를 가질 수 있다.

이번에 다섯 번째로 가디언 호에 합류하게 된 경기도 광주가디언은 광주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한동식 센터장이 발행인을 맡고 있다. 올해 6월부터 본사인 포천가디언과의 협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광주시민을 위한 지역지로 새롭게 오픈했다. 본사인 포천가디언에서는 각 지역 언론사의 성공적인 자리 매김을 위해 기사의 기획부터 작성, 언론인의 자세와 지역 언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단순한 언론 플랫폼 대여 회사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함께 책임지는 본사와 같은 역할이다. 그래서 가디언 인터넷판 플랫폼은 월 이용요금 같은 개념이 없다.

포천가디언 소개

포천가디언은 포천 지역의 여러 현안들과 오랫동안 수면 밑에 가라앉아있던 지역 현안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지역 구성원들이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들과 마음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현재 한국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터넷 매체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포천가디언은 특정 논조에 편향되지 않고 정보에 담긴 가치만을 분석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아울러 단순보도를 지양하고, 기획기사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포천지역의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신문을 지향한다. 포천가디언은 정도를 걷은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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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천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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