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보개면 냉동창고 불…대응1단계 발령 진화중

최대호 기자 2023. 9.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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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28분쯤 경기 안성시 보개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소 확대를 우려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9분만인 오후 1시47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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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개면 냉동창고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성=뉴스1) 최대호 기자 = 8일 오후 1시28분쯤 경기 안성시 보개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소 확대를 우려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9분만인 오후 1시47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아울러 진화를 위해 현장에 지휘차 등 장비 36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했다.

현재 창고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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