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민정, 걸크러시 매력 발산

이유민 기자 2023. 9.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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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SNS 화면 캡처.



배우 이민정이 여유로운 한때를 공유했다.

이민정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9월이다.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햇빛은 눈이 부시네. 가볍게 걷다가 외출할 때 둘 다 활용 가능한 푸마 워킹화 신고”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임신한 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날렵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모자와 가죽 재킷, 청바지를 입고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임신하셨는데 더 말라 보이는 느낌”, “임신부는 편한 신발이 최고죠”, “임신하셨는데 더 젊어지세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달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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