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내년도 생활임금 12,760원…6.9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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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올해보다 6.95% 오른 시간당 1만 27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 이상으로 정하는 임금입니다.
광주시는 3인 가구 기준 최저 생계비와 가계 지출,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한 뒤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광주시·공사·공단 등의 직접 고용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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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올해보다 6.95% 오른 시간당 1만 27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 이상으로 정하는 임금입니다.
광주시는 3인 가구 기준 최저 생계비와 가계 지출,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한 뒤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광주시·공사·공단 등의 직접 고용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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