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차’ 표절 의혹 중드 작품상? 서울드라마어워즈 측 “취소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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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국드라마 '거유풍적지방: 바람이 머무는 곳'이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조직위원회 측이 "법적 분쟁이 제기된 것이 없기 때문에 수상이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국제경쟁부문, 한류드라마부문, 국제초청부문 총 3개 부문의 수상자(작)을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유역비가 주인공을 맡은 중국 드라마 '거유풍적지방: 바람이 머무는 곳'(Meet Yourself)이 국제경쟁부문 작품상을 수상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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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국드라마 '거유풍적지방: 바람이 머무는 곳'이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조직위원회 측이 "법적 분쟁이 제기된 것이 없기 때문에 수상이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국제경쟁부문, 한류드라마부문, 국제초청부문 총 3개 부문의 수상자(작)을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유역비가 주인공을 맡은 중국 드라마 '거유풍적지방: 바람이 머무는 곳'(Meet Yourself)이 국제경쟁부문 작품상을 수상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거유풍적지방: 바람이 머무는 곳'은 지난 202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와 여러 설정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표절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8일 뉴스엔에 "법적 분쟁이 제기된 상황이라면 수상 취소에 대한 논의가 있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수상 취소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은 KBS 2TV와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사진=각 드라마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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