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때마다 감탄, 한국 최고의 차" 극찬한 회장님, 벌써 3대째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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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기아(000270) 경형 RV 레이를 탈 때마다 감탄에 감탄을 한다"며 레이를 극찬했다.
박 전 회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골목길이 비좁고 주차도 아주 어려운 동네를 다녀도 걱정이 없다. 소형차지만 실내가 워낙 넓고 천정이 높아 아주 쾌적하고 짐이 한없이 들어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회장은 기아 레이를 3대째 구매해 운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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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기아(000270) 경형 RV 레이를 탈 때마다 감탄에 감탄을 한다"며 레이를 극찬했다.
박 전 회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골목길이 비좁고 주차도 아주 어려운 동네를 다녀도 걱정이 없다. 소형차지만 실내가 워낙 넓고 천정이 높아 아주 쾌적하고 짐이 한없이 들어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회장은 기아 레이를 3대째 구매해 운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만든 자동차 중 정말 칭찬받고 상 받아야 하는 차가 기아 레이"라며 "우리나라 환경에 가장 필요한 차를 참 안성맞춤으로 잘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출시된 기아 레이는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36만9562대를 기록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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