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문화 활성화 위한 '앙상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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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즈와 클래식 등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기간 중에 열리는 앙상블 콘서트Ⅱ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 공연으로 마련됐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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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즈와 클래식 등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7일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와 ‘앙상블 콘서트Ⅱ’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기간 중에 열리는 앙상블 콘서트Ⅱ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 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4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트럼펫·호른·튜바 전문 연주자 12명으로 구성된 ‘뮤직 시스템 재팬’ 팀이 재즈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다.
부산은행은 ▷청년작가 미술대전 ▷소극장 네이밍 지원사업 ▷지역 예술가에게 부산은행 갤러리 무료대관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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