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주완산소방서, 2023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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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8일 전주완산소방서와 함께 '2023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교육청의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소방서과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3층 종합상황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화재 신고, 대피 유도, 자위소방대 초동 대응 및 완산소방서 출동, 화재 진압 등 실전과 같은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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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8일 전주완산소방서와 함께 ‘2023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교육청의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소방서과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3층 종합상황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화재 신고, 대피 유도, 자위소방대 초동 대응 및 완산소방서 출동, 화재 진압 등 실전과 같은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실제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도 실전처럼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반복훈련과 신속한 대처 및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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