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프로토콜, 서울 동대문구와 웹3 산업 육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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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NEAR) 개발사 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역내 웹3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장과 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니어 재단과 동대문구청은 이번 MOU를 통해 ▲역내 경제발전 및 웹3 산업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한 행정 간소화 및 세제 혜택 ▲웹3 산업의 성장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립 ▲상시 커뮤니케이션 채널 개설 등 동반성장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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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NEAR) 개발사 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역내 웹3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장과 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니어 재단과 동대문구청은 이번 MOU를 통해 ▲역내 경제발전 및 웹3 산업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한 행정 간소화 및 세제 혜택 ▲웹3 산업의 성장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립 ▲상시 커뮤니케이션 채널 개설 등 동반성장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글로벌 레이어1으로 사용자 중심 원칙에 입각해 기업과 사용자가 웹3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니어 프로토콜 생태계에 온보딩하는 팀들은 인·허가 등의 행정 절차 원스톱 서비스, 지방세 중 일부 항목에 대한 일정 기간 면제 혜택, 프로젝트 운영 및 개발을 위한 공간 조선 지원 등 사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인 니어와 관내 청년들에게 혁신적인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여 청년들이 행복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리에케 플라멘트(Marieke Flament) 니어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적 수준의 인재가 모인 한국에서 웹3 산업을 육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니어 재단과 서울시 동대문구의 협약을 통해 공공·민간 협력 부문에서 선도적인 사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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