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전치 12주 부상..."향후 일정, 경과 지켜보며 논의 중"[공식]

정승민 기자 2023. 9. 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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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스케줄을 앞두고 전치 12주 부상을 입어 입원했다.

8일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을 당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아성은 SNS를 통해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말과 함께 입원한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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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NS 통해 입원한 사진 공개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향후 일정 불투명
사진=고아성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배우 고아성이 스케줄을 앞두고 전치 12주 부상을 입어 입원했다.

8일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을 당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경과를 지켜보며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고아성은 SNS를 통해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말과 함께 입원한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고아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장건재 감독과 주종혁, 김우겸과 함께 레드카펫에 설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부상을 입었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후 '한국이 싫어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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