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서승재·채유정, 만리장성 넘었다…중국오픈 4강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2023 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 혼합 복식 챔피언 서승재-채유정 조도 8강을 통과했다.
세계선수권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서승재-채유정 조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서승재-채유정은 세계선수권 결승에 이어 중국오픈에서도 정쓰웨이-황야충을 격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승재-채유정, 8강서 세계 1위 중국 제압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2023 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 혼합 복식 챔피언 서승재-채유정 조도 8강을 통과했다.
안세영은 8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9위 한웨(중국)를 2-1(15-21 21-15 21-17)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한웨와 상대 전적에서 6승 1패로 앞서 나갔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안세영은 중국오픈에서 미아 블리크펠트(덴마크), 왕즈이, 한웨(이상 중국)를 차례로 제압하며 위용을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9승과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세계 6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꺾은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과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세계선수권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서승재-채유정 조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혼합 복식 세계 5위 서승재-채유정은 이날 8강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 조(중국)를 2-1(17-21 21-13 21-17)로 물리쳤다.
이로써 서승재-채유정은 세계선수권 결승에 이어 중국오픈에서도 정쓰웨이-황야충을 격파했다.
서승재-채유정은 준결승전에서 탄키안멩-라이페이징(말레이시아)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