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진주시 등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0명이 함께 참여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체계 점검에도 초점을 맞춘 결과 진주시,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대한적십자사 등의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훈련을 참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진주시 등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0명이 함께 참여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이번 훈련을 현장과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실시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의 주제는 근래 발생한 재난의 유형과 재난 발생시 기관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체계 점검에도 초점을 맞춘 결과 진주시,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대한적십자사 등의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훈련을 참관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