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 3x3 농구 코리아투어 2023 5차 제천대회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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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농구 투어인 3x3 코리아투어가 사상 처음으로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이에스동서, 유한양행, 제천시, 제천시의회가 후원하는 'KBA 3x3 KOREA TOUR 2023 5차 제천대회'가 9일과 10일 이틀 간 제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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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코리아리그 64팀 참가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전국 최대 규모의 농구 투어인 3x3 코리아투어가 사상 처음으로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이에스동서, 유한양행, 제천시, 제천시의회가 후원하는 'KBA 3x3 KOREA TOUR 2023 5차 제천대회'가 9일과 10일 이틀 간 제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3시즌 코리아투어의 다섯 번째 대회로 7개 종별(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오픈부(남), 오픈부(여), 코리아리그(남), 코리아리그(여)) 총 64개 팀이 참가해 농구 실력을 뽐낸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일부 경기는 네이버스포츠에서도 생중계한다.
시 담당자는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제천시농구협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농구와는 큰 인연이 없었던 제천에 농구인들이 모여들고 있다"라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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