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지 못한 동료의 슬픔'

이주형 2023. 9.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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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4년간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시달렸던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8일 오후 숨진 교사가 근무했던 학교 앞에서 한 동료 교사가 근조화환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2023.9.8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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