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12주 부상’ 고아성 측 “개인일정 중 천추골 골절, 입원치료中”[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당했다.

고아성은 9월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고아성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스엔에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입원을 하게 됐다. 입원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보고 향후 촬영 등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 8월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 고아성은 화리공주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9금 사극에 도전한다.

고아성 외 장률, 찬희, 손우현, 한승연, 임화영, 도연진, 김택, 배윤규, 박원상, 박선영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춘화연애담'은 내년 공개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