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유황 족욕으로 힐링하자…증평군 '족욕카페' 운영

엄기찬 기자 2023. 9.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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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지역 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뷰앤휴 족욕카페'를 11일부터 연말까지 증평읍 송산리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증평군은 옛 증평인삼상설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삼나와락 강의실, 삼나와락 새싹농장, 뷰앤휴 족욕카페 등 문화 콘텐츠가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

뷰앤휴 족욕카페는 인삼과 유황을 넣은 입욕제를 사용해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바쁜 일상 속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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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증평인삼상설판매장→문화콘텐츠 힐링공간 변신
인삼 넣은 족욕제 개발 '홍삼 족욕카페' 상표권 등록
뷰앤휴 족욕카페.(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뷰앤휴 족욕카페'를 11일부터 연말까지 증평읍 송산리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증평군은 옛 증평인삼상설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삼나와락 강의실, 삼나와락 새싹농장, 뷰앤휴 족욕카페 등 문화 콘텐츠가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

뷰앤휴 족욕카페는 인삼과 유황을 넣은 입욕제를 사용해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바쁜 일상 속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카페다.

증평군 관계자는 "인삼을 넣은 족욕제를 개발하고 '홍삼 족욕카페' 상표권 등록도 마쳤다"며 "고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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