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청 북카페 9층→2층 이전…11일 재개관

이우성 2023. 9.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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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시청 9층에 있던 북카페를 2층으로 이전해 오는 11일 재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전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한 지 7개월 만이다.

북카페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1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10년 시청 9층에 설치해 운영해 온 북카페는 연평균 8만9천180명(월평균 287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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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성남시청 2층 북카페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시청 9층에 있던 북카페를 2층으로 이전해 오는 11일 재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전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한 지 7개월 만이다.

2층 북카페는 공감갤러리가 있던 자리를 리모델링해 307㎡ 규모로 마련됐다.

1만여권의 책과 열람석(40석), 신문·잡지 열람 공간, 소회의실 등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 서비스 존이 구축돼 인터넷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북카페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1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10년 시청 9층에 설치해 운영해 온 북카페는 연평균 8만9천180명(월평균 287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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