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보개면 냉동창고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권준우 2023. 9. 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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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 안성시 보개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건물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솟는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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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8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 안성시 보개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건물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솟는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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