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함안군의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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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의회에도 곽세훈 의장을 비롯한 20명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창녕군에 전달해 지자체 재정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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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1명과 사무과 직원 9명 등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00만원을 함안군에 기부했다.
함안군의회에도 곽세훈 의장을 비롯한 20명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창녕군에 전달해 지자체 재정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 나갔다.
김재한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확산해 주민의 복지를 위한 사업추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에 활력을 주는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타 시·군의회와도 지속해서 상호기부를 이어가고, 많은 주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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