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으로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를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검찰 수사관 출신인 김태우 전 구청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 누설죄'로 지난 5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선 지난 광복절을 계기로 특별사면·복권된 김 전 구청장과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를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8일) 첫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10일 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검찰 수사관 출신인 김태우 전 구청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 누설죄'로 지난 5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선 지난 광복절을 계기로 특별사면·복권된 김 전 구청장과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백악관, "中 '아이폰 금지령'에 대화 계획 없다"
- "내 자식이 우스워?" 유치원 교사 아동학대로 고소하더니... [띵동 이슈배달]
- '로드킬' 사체 피하려다 중앙선 침범해 3명 사상…법원의 판단은?
- 승무원 화장품 용기에...발칵 뒤집힌 공항 [Y녹취록]
- 제주로 입국한 중국인, "잘 키워달라"며 9살 아들 공원에 버려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