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나는 BTS 진 친구” 또 써먹었다…독일 초등학교 난리 나“(한국인의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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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BTS 진과 찍은 셀카 공개로 순식간에 독일 초등학생들의 무한 관심 세례를 받는다.
9월 9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교육 선진국으로 알려진 독일의 한 초등학교에서 K-급식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K-POP에 빠진 독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연복의 인기가 폭발한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이 학교의 교장이자 의뢰인은 블랙핑크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K-급식을 의뢰했다며 급식군단을 초대한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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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연복이 BTS 진과 찍은 셀카 공개로 순식간에 독일 초등학생들의 무한 관심 세례를 받는다.
9월 9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교육 선진국으로 알려진 독일의 한 초등학교에서 K-급식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K-POP에 빠진 독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연복의 인기가 폭발한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급식군단이 찾아갈 학교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다니며 한 반에서 수업을 듣는 ‘다양성 수용학교’인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 프랑크푸르트 최초의 다양성 수용학교인 이곳은 사립학교지만 부모의 소득에 따라 학비를 내는 등 특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학교의 교장이자 의뢰인은 블랙핑크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K-급식을 의뢰했다며 급식군단을 초대한 이유를 밝힌다. K-POP 뿐만 아니라 K-푸드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것.
독일 초등학교에 스며든 K-POP의 열기는 예상보다 더 뜨거웠다고. 입맛 조사를 위해 수업에 참관한 급식군단이 한국에 대해 묻자 학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BTS와 블랙핑크를 외치는가 하면 손수 만든 편지 상자를 보여주기까지 한다.
특히나 자타공인 BTS 진의 요리 스승이자 절친인 이연복 셰프는 현장에서 BTS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다. 진과 찍은 셀카를 보여주자 구름같이 몰려든 아이들로 인해 이연복 셰프가 파묻힐 정도였다고.
또 K-POP 춤을 따라 추는 게 재미있다는 학생들 덕에 수업 중 때아닌 춤판도 벌어진다. 이에 탄력받은 허경환이 교실 무대에 난입,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학생들과 합동 춤을 선보이며 박장대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JTBC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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