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초정밀 왼발 프리킥 결승골… WC 남미 예선 29호골로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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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가 또 해냈다.
메시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76경기에서 104번째 골을 넣었다.
또한 남미 월드컵 예선 29호 골로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페널티아크 전방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얻어낸 프리킥을 메시가 왼발로 찼고, 수비벽을 살짝 넘긴 공은 상대 골키퍼의 반대쪽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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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7일(현지시각)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차전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다.
메시가 78분(후반 33분) 0-0 균형을 깼다. 메시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76경기에서 104번째 골을 넣었다. 또한 남미 월드컵 예선 29호 골로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71%의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13개의 슈팅을 쏟아 냈다. 하지만 골대를 2번 맞히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외려 에콰도르의 역습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메시는 89분을 뛰고 후반 44분 엑세키엘 팔라시오스와 교체됐다.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와 함께 승점 3점으로 공동선두로 나섰다. 파라과이와 페루가 승점 1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브라질은 볼리비아, 우루과이는 칠레를 상대로 예선 1차전을 치른다.
남미 지역 10개 팀은 다음 주 화요일 일제히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볼리비아를 상대한다.
북중미 월드컵은 48개 팀 체제로 개편된다. 남미 예선 6위까지 본선에 직행한다. 7위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진출 기회를 얻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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