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윤은혜, 결혼식 부케 받았나‥꽃이 꽃을 들었네

서유나 2023. 9.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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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일상을 전했다.

윤은헤는 9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식 다녀왔어요 축복만땅! 하객룩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베이지 색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 센스 넘치는 하객룩을 뽐내고 있다.

남다른 비율로 심플한 하객룩을 세련되게 소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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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은혜가 일상을 전했다.

윤은헤는 9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식 다녀왔어요 축복만땅! 하객룩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베이지 색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 센스 넘치는 하객룩을 뽐내고 있다. 남다른 비율로 심플한 하객룩을 세련되게 소화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윤은혜의 손에 들린 꽃다발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케 받았구나", "꽃 받으셨으니 결혼하셔야겠어요", "꽃이 꽃을 들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1984년생 10월 생으로 만 38세다. 지난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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