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울·경·대구·경북 시도당과 예산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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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비롯한 지역의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박광온 원내대표, 김민석 정책위의장, 서삼석 예결특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시당 서은숙, 울산시당 이선호, 경남도당 김두관, 대구시당 강민구, 경북도당 임미애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국비요청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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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비롯한 지역의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박광온 원내대표, 김민석 정책위의장, 서삼석 예결특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시당 서은숙, 울산시당 이선호, 경남도당 김두관, 대구시당 강민구, 경북도당 임미애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국비요청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북도당은 이날 회의에서 법제도 개선사항으로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도입', '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 강화', 농업대전환을 위한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제정 등 6개 요청 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대형장비 통합 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그린바이오 신제품 품질고도화 지원 사업', '푸드테크 융복합 연구지원센터 조성' 등 경상북도 10개 우선순위 사업 총사업비 3조 4727억 원 규모에 내년도 1699억 원의 국비를 요청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국토의 약 12%에 불과한 수도권이 인구, 생산, 일자리 등을 전체 50% 가까이 점유한 반면 지방은 열악한 인프라와 인구 유출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 예산을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집행하고 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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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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