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0일 한화전서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김진성 기자 2023. 9. 8. 14:0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8일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 선수 등신대로 꾸민 미니 더그아웃 포토존을 설치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키움히어로즈 유니폼과 모자, 커피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이날 시구는 대원 건설기술본부 김두식 본부장이, 시타는 대원 조현오 프로가 한다"라고 했다.
시구를 맡은 김두식 본부장은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이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타를 맡은 조현오 프로는 “건설업에 이제 막 발을 디딘 신입인 제가 존경하는 건설기술본부장님과 함께 그라운드에 서게 돼 영광스럽다. 기회를 주신 대원 전응식 대표님과 키움히어로즈에 감사 말씀드린다. 항상 키움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하며, 저희 대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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