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 장난감, 한지혜 아기에게 물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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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의 아장아장 걸음마에 삼촌들 미소가 폭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부부는 딸 서아와 낱말 공부를 했다.
걸음마를 도와주는 장난감을 붙잡고 아장아장 걷는 서아를 보며 방송인 붐, 배우 류수영 등 '편스토랑' 삼촌들의 미소도 폭발했다.
걸음마 연습을 마친 서아가 낮잠에 들자,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먹을 점심 밥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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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의 아장아장 걸음마에 삼촌들 미소가 폭발한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맛티스트' 이정현이 정성 가득 체절 가을 밥상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부부는 딸 서아와 낱말 공부를 했다. 낱말 카드 속 동물을 보고 몸으로 앙증맞게 설명하는 서아를 보며 이정현은 애교 가득 돌고래 목소리를 발사했다. 이정현 남편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서아는 이날 걸음마 연습까지 도전했다.
걸음마를 도와주는 장난감을 붙잡고 아장아장 걷는 서아를 보며 방송인 붐, 배우 류수영 등 '편스토랑' 삼촌들의 미소도 폭발했다. 그러다 서아가 장난감을 짚지 않고 혼자 일어나자 모두들 주먹을 꽉 쥐고 응원했다고. 이정현은 "(장난감) 배우 한지혜 씨 아기한테 물려받은 것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걸음마 연습을 마친 서아가 낮잠에 들자,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먹을 점심 밥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정현의 선택은 햇잡곡들로 만든 찰밥, 매콤한 갈치조림 등 제철을 맞아 맛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한 가을 밥상이 완성됐다.
식사를 하기 전, 이정현의 남편이 "먹기 전에 먼저 발라 줄게"라며 갈치 가시를 발라냈다. 의사인 이정현 남편의 정교한 손놀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정현 남편은 정성스럽게 가시를 발라낸 갈치를 아내에게 주며 "다 먹어"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그런 남편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과 결혼해 지난해 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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