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맞아 부모님 선물 외에도 가족 모임용으로 가정용 반주기 많이 찾아…구매 문의도 제품 출시 초기 대비 25%↑ 일찍부터 ‘효도템’으로 주목받아… 컴팩트한 사이즈로 캠핑, 여행에도 활용도 높아
TJ미디어의 가정용 노래방. 사진제공|TJ미디어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 032540)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정용 노래방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품의 매출도 점차 올라 명절 특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TJ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시한 ‘가정용 노래방 TKR-370HK’에 대한 구매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며 제품 출시 초기 대비 25%가량 증가했다. 특히 최장 6일간 쉴 수 있는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뿐 아니라, 가족 모임용으로 가정용 반주기를 찾는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
TJ미디어의 가정용 노래방 TKR-370HK는 노래방을 가기 힘든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하게, 원할 때 언제든지 노래방을 즐길 수 있어서 일찍부터 ‘효도템’으로 주목받아 왔다. 더불어 컴팩트한 사이즈로 캠핑이나 여행 등에도 활용도가 높아 젊은 층부터 고령층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올해 5월 어버이날에 친정 부모님 선물로 구매했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추석에는 시부모님 댁에도 가정용 노래방을 선물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기존의 명절 선물 세트가 식상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색 아이템으로 좋을 것이며, 노래를 좋아하는 부모님에게 가정용 노래방을 선물함으로써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