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국제철도연맹 아태지역 회원국 초청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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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지난 4일부터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을 대상으로 '2023년 UIC-코레일 지식공유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디지털 중심의 고객서비스 혁신은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기관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꾸준히 이어지는 지식공유 연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철도산업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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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4일부터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을 대상으로 '2023년 UIC-코레일 지식공유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UIC는 철도기술 관련 국제표준 정립, 회원국 간 정보공유 등을 위해 1922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한 국제기구다.
'IT기술 기반 철도 여객서비스'를 주제로 한 연수에는 호주, 인도, 일본, 중국 등 11개국 회원기관 대표와 해외 전문가 25명이 참여했다.
연수 기간 코레일은 △스마트 예·발매 시스템 △디지털 중심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지능형 운송 시스템 △최신 IT운영 시스템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지난 대전 본사에서 각국 대표들이 IT기술 기반 여객 서비스 우수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디지털 중심의 고객서비스 혁신은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기관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꾸준히 이어지는 지식공유 연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철도산업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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