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교육청, 정선·영월·태백 신규교사 안정적 정착 돕는다

▲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란)은 지난 7일 정선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정선아리랑센터 등에서 정선·영월·태백으로 발령된 신규교사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정선·영월·태백으로 발령된 신규교사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공동연수 행사가 정선에서 실시됐다.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란)은 지난 7일 정선교육청 대회의실과 정선아리랑센터 등에서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일환으로 정선·영월·태백 신규교사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신규교사 공동연수는 올해 3개 지역에 신규 발령받은 유치원·초등·중등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뮤지컬 ‘아리아라리’공연 관람, 3개 시군의 지역화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사례 나눔의 자리로 마련됐다.

신동란 교육장은 “새로운 교육 트렌드에 맞는 역량 함양과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정선, 영월,태백이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