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적기개통 당부
박경훈 2023. 9. 8.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적기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천∼문경 전 구간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적극적인 공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2조 5467억원
여주서 문경까지 93.2㎞ 구간 단선전철
여주서 문경까지 93.2㎞ 구간 단선전철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적기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사업비 2조 5467억원을 투입해 여주에서 문경까지 93.2㎞ 구간을 단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체 구간 중 이천∼충주(54㎞) 구간은 2021년 12월 개통해 열차가 운행 중이며 충주∼문경(39.2㎞) 구간은 내년 10월 개통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이천∼문경 전 구간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적극적인 공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살려주세요'라는 말에도..." [그해 오늘]
- 우편함 티켓 털어간 범인은 전 세입자…“내 건 줄”
- '홍라희'도 인파에 묻힌 '프리즈'…수십억대 작품 판매 줄줄이
- “도대체 이게 뭐야?” 美 해저서 발견된 미스터리 황금알
- 父 살해하고 불 지른 20대 아들 무기징역 “이전에도 살인미수”
- “마약보다 세다” 먼지제거 스프레이, 중독자들이 사재기
- "오르막길 뛰어가야" 장미란 차관의 등산 패션[누구템]
- 제주에 9살 아들 놓고 사라진 중국인…“좋은 시설서 지내길”
- 집 대문까지 경매로…유품 죄다 판 '퀸' 머큐리의 연인
- "사상 최초"… 임영웅 콘서트, 전용 상담전화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