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 주최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이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총출동, 수도권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원도민일보 등 주요 지역신문 29개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8일 수원 권선구 서둔동 소재 메쎄에서 개막했다.
관람객들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살펴보면서 저렴한 가격에 특산물을 양손 한가득 구매하기도 하는 등 박람회를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이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총출동, 수도권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원도민일보 등 주요 지역신문 29개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8일 수원 권선구 서둔동 소재 메쎄에서 개막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개막 첫날 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관람객들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살펴보면서 저렴한 가격에 특산물을 양손 한가득 구매하기도 하는 등 박람회를 즐겼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자도경제진흥원의 ‘굴러라! 감자원정대’를 통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직거래 장터로 운영하는 한편, 소상공인 판매촉진을 위한 라이브방송을 병행하면서 강원 명품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
또 ‘감자원정대’를 중심으로 한 강원지역 부스에는 건어물, 젓갈 등 동해안에서 생산된 수산품을 포함해 태백산맥의 정기를 머금은 각종 산나물이 전시되면서 청정 ‘산해진미’(山海珍味)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박람회장 곳곳에는 전국 각지 1, 2차 가공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가정 간편식, 디저트 등을 비롯, 지역별 공예품과 공산품이 전시됐다.
특히 홈술·혼술 열풍에 따른 주류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전국 각지 전통주, 와인, 막걸리 등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주류 특별관도 마련돼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홈페이지(www.klff.co.kr) 또는 인스타그램(@klff_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부모급여 '만0세 100만원·만1세 50만원' 내년부터 매달 지급
- 이주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 참석 교사 징계 없다”
- 천연기념물 ‘붉은박쥐’ 원주 치악산서 8년 동안 서식
- 김진태 지사 “ 홍범도 장군 자유시참변 한복판 의혹 외면 못해”
- 춘천 역세권 개발 본격화 ‘춘천형 판교’ 탄력
- 에버랜드 "푸바오 중국 가는 날 협의 돌입… 내년 2~4월 추측"
- ‘손흥민 카페’로 유명한 춘천 ‘인필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
- "로또 1등 당첨금 32억원 찾아가세요"…작년 10월 추첨·인천 미추홀구 판매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동해 오징어는 옛말? 서해안서 오징어 공수하는 동해안 횟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