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노후 분뇨처리시설 개선…보수·보강 통한 효율↑

김의석 기자 2023. 9. 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지난 2005년 설치·운영 중인 일일 시설용량 50t의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개선을 올해까지 완료한다고 8일 밝혔다.

18년 이상 경과된 노후 분뇨처리 시설의 기술·악취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보강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 공공하수도 확대와 미보급 지역 발생 분뇨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등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난 2005년 설치·운영 중인 일일 시설용량 50t의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개선을 올해까지 완료한다고 8일 밝혔다.

18년 이상 경과된 노후 분뇨처리 시설의 기술·악취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보강한다.

보수를 통한 분뇨처리 처리효율 향상으로 지역 공공하수도 미보급지의 귀촌인구 증가 등에 따른 발생 분뇨의 원활한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 공공하수도 확대와 미보급 지역 발생 분뇨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등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