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밥 한 끼 할 사람 없어” 지효 “버려진 것 같아” 공감(Zyo‘s Zone.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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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친구를 더 만들어야겠다고 밝혔다.
나연은 "나는 요즘 친구를 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왜냐하면 진짜 많이 쉬었지 않나. 내가 친구가 3, 4명 있다고 치면 누구는 해외 가고 누구는 일하고 여행 가고 그러니까 밥 한 끼 먹을 애가 없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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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친구를 더 만들어야겠다고 밝혔다.
9월 7일 공개된 채널 '트와이스'에는 'JIHYO Album-log Zyo's Zone.Zip' 네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효는 솔로 마지막 방송을 끝낸 후 나연을 만나 식사를 했다.
나연은 "나는 요즘 친구를 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왜냐하면 진짜 많이 쉬었지 않나. 내가 친구가 3, 4명 있다고 치면 누구는 해외 가고 누구는 일하고 여행 가고 그러니까 밥 한 끼 먹을 애가 없더라"고 털어놨다.
지효는 "진짜 그렇다. 나도 화요일에 쉬는 날이었다. 친구들 안 본지 너무 오래돼서 연락을 돌렸는데 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거다. '뭐 하지?' 하면서 갑자기 약간 버려진 것 같고 그랬다"며 나연의 말에 공감했다.
또한 최근 미니 1집 'ZONE'(존)을 발매한 지효는 먼저 솔로 앨범을 발매한 나연에게 "근데 그냥 촬영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솔로 진짜 힘들더라. 진짜 힘들더라.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사진='트와이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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