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조나단, '우주 탐사' 히어로 만난다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9. 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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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과 조나단이 우주 탐사 히어로를 만난다.

천문 우주에 대한 과학적 연구 뿐만 아니라 우주 탐사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곳이다.

장도연과 조나단은 이곳에서 우주 탐사 계의 히어로 3인을 만나 우주 탐사의 현재와 미래를 전해 듣는다.

두 번째 주인공은 우주 환경의 비밀을 밝히는 우주 날씨 히어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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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 예정인 신개념 지식 토크쇼 JTBC '히든 히어로즈'. (사진= JTBC '히든 히어로즈' 제공) 2023.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장도연과 조나단이 우주 탐사 히어로를 만난다.

10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신개념 지식 토크쇼 JTBC '히든 히어로즈'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을 찾는다. 천문 우주에 대한 과학적 연구 뿐만 아니라 우주 탐사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곳이다. 장도연과 조나단은 이곳에서 우주 탐사 계의 히어로 3인을 만나 우주 탐사의 현재와 미래를 전해 듣는다.

지난 5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의 성공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7대 우주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인해 위성 관측 기술과 더불어 위성을 우주로 보내는 발사체 기술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누리호 3차에 실린 위성 '도요샛'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비행하는 '편대 비행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켜 미국 NASA에서 공동 연구를 제안 받기도 했다.

이날 히어로 첫 번째 주인공이 '도요샛'의 지상관제를 담당하는 인공위성 히어로다. 두 번째 주인공은 우주 환경의 비밀을 밝히는 우주 날씨 히어로이다. 마지막은 세계 1호 편광지도를 만들고 있는 히어로를 만날 예정이다. 우주 날씨를 감시하며 우리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지켜주는 K-위성 '도요샛'의 실제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달을 현미경처럼 볼 수 있게 된 '이것'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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