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 발탁…'출산' 안영미 후임

차유채 기자 2023. 9. 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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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예능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발탁됐다.

8일 뉴스1,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장도연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새 MC로 합류했다. 최근 첫 촬영을 진행한 상태"라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그간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 등 4MC 체제로 운영돼 왔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감을 뽐냈던 장도연이기에 '라디오스타'에서도 기존 MC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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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우먼 장도연이 예능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발탁됐다.

8일 뉴스1,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장도연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새 MC로 합류했다. 최근 첫 촬영을 진행한 상태"라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그간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 등 4MC 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안영미가 출산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그 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채워왔다.

'라디오스타' 측은 안영미의 후임으로 장도연을 결정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감을 뽐냈던 장도연이기에 '라디오스타'에서도 기존 MC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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