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팩 합병' 율촌, 코스닥 입성 첫날 상한가 달성

염윤경 기자 2023. 9. 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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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5분 율촌은 기준가 4500원 대비 1360원(29.89%) 오른 5910원에 거래된다.

지난해 율촌은 유안타제8호스팩과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상장 예비 심사와 7월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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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5분 율촌은 기준가 4500원 대비 1360원(29.89%) 오른 5910원에 거래된다.

지난해 율촌은 유안타제8호스팩과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상장 예비 심사와 7월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율촌은 인발강관을 제조·공급하는 업체다. 인발강관은 자동차 부품과 산업·건설장비, 가구 등에 사용되는 소재다.

국내 외에 멕시코와 폴란드에도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58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2억원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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