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상대 WC예선 1차전서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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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꺾고 월드컵 예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 예선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메시는 후반 33분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예선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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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 예선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메시는 후반 33분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이날 선발 출장해 후반 33분에 얻은 프리킥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 득점으로 메시는 A매치 8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호주와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부터 이어진 연속 경기 득점포가 8경기까지 늘어났다.
특히 이날 프리킥 골은 메시의 통산 65번째 직접 프리킥 골이기도 했다. 이는 그의 소속팀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의 기록과 동률이기도 하다. 이 부문 최다 득점자는 브라질 대표 출신의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로 77골을 만들어냈다.
아르헨티나는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예선 일정을 시작했다. 오는 13일에는 볼리비아를 상대로 원정 경기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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