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내수시장 · 자원부국'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생태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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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뿌리산업 등 미래산업의 육성·협력을 위한 정부 간 양해각서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최대의 자동차 내수 시장이자 전기차 핵심 소재인 니켈 등 풍부한 광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체결한 양해각서는 '전기차 생태계 조성 협력 양해각서'와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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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전기 이륜차를 포함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뿌리산업 등 미래산업의 육성·협력을 위한 정부 간 양해각서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최대의 자동차 내수 시장이자 전기차 핵심 소재인 니켈 등 풍부한 광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체결한 양해각서는 '전기차 생태계 조성 협력 양해각서'와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입니다.
자카르타에서 올해 말 개소 예정인 '한·인니 모빌리티 협력 센터'에서 세부 협력 사업들을 수행하기로 하고 정부는 해당 센터에 2026년까지 1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전기차와 충전기 시범 보급, A/S 센터 설치, 인력 양성, 정책 제언 등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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