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고등학생이야? 30대임에도 위화감 없는 비주얼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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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갔다.
8일 조보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조보아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홍조의 어두운 이면을 연기했고, 그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스틸컷에도 고스란히 녹여져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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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배우 조보아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갔다.
8일 조보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조보아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홍조의 어두운 이면을 연기했고, 그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스틸컷에도 고스란히 녹여져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조보아는 극 중에서 온주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늘 최선을 다하는 말단 공무원 이홍조 역을 맡아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을 책임지는 동시에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조보아 표 삼각 로맨스도 기대된다. 홍조는 ‘애정성사술’로 자신을 좋아하게 된 신유(로운 분)에게 흔들리면서도 나연(유라 분)과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애써 그를 외면하는 반면, 재경(하준 분)에게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설렘을 안겼다.
홍조 그 자체로 변신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선사하고 있는 조보아가 앞으로 극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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