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건축물 밀집 아미동… 767가구 행복주택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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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아미동 행복주택이 준공인가를 마치고 다음 달 입주한다.
8일 부산도시공사는 서구 아미동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가 지난 1일 서구로부터 준공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입주한다.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했던 이 일대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젊은 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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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아미동 행복주택이 준공인가를 마치고 다음 달 입주한다.
8일 부산도시공사는 서구 아미동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가 지난 1일 서구로부터 준공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입주한다.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했던 이 일대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젊은 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총 4개 동 76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29~59㎡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입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으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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