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팬이 심판에게 물병 던져 1천만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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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경기장 안전 관리 소홀을 이유로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전 구단에 제재금 1,00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징계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시즌 K리그1 29라운드 대전과 수원FC와의 경기 종료 후 한 관중이 페트병을 집어던져 심판이 맞은 것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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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경기장 안전 관리 소홀을 이유로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전 구단에 제재금 1,00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징계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시즌 K리그1 29라운드 대전과 수원FC와의 경기 종료 후 한 관중이 페트병을 집어던져 심판이 맞은 것에 대한 것이다. 당시 해당 관중은 대전이 수원에 0-2로 패하자 경기 결과와 주심의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페트병을 그라운드 내로 투척했다.
K리그 경기 규정에는 홈 구단은 경기 개시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모든 관중 및 관계자 퇴장 때까지 선수, 팀, 스태프, 심판을 비롯한 전 관계자와 관중의 안전 및 질서 유지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 같은 해당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사안이 발생할 경우 연맹은 구단에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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