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 낙점...안영미 후임

박지윤 2023. 9. 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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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장도연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8일 <더팩트> 에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하는 게 맞다.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첫 방송한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과 김구라, 유세윤이 MC를 맡고 있다.

이 가운데 장도연은 지난 8월 스페셜 MC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고, 최근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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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첫 녹화 진행...유쾌한 입담+매력 발산 기대

개그우먼 장도연이 MBC '라디오스타' 세 MC로 활약한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장도연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8일 <더팩트>에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하는 게 맞다.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첫 방송한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과 김구라, 유세윤이 MC를 맡고 있다. 지난 7월 고정 MC였던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하차하면서,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장도연은 지난 8월 스페셜 MC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고, 최근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하게 됐다.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첫 방송한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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