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현숙, 犬에 월 300만원 사용→“착한 척” 악플에 “내 선택이니 감당”

서유나 2023. 9. 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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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현숙은 9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악플을 박제했다.

반려견 4마리를 키우고 있는 현숙을 향한 "동물 이용해서 착한 척하는 거 진짜 천박하다"는 원색적 비난이 특히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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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현숙은 9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악플을 박제했다. 반려견 4마리를 키우고 있는 현숙을 향한 "동물 이용해서 착한 척하는 거 진짜 천박하다"는 원색적 비난이 특히 눈에 띄었다.

현숙은 이에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사랑과 책김감으로만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아이들에게만큼은 진심인 제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하지만 제가 한 선택들이니 감당해야겠죠"라고 짧은 심경을 밝혔다.

한편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얼굴을 알린 현숙은 현재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분에서 "반려견들을 돌보기 위해 매일 5시 기상, 매달 약 300만 원씩 사용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숙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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