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대학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 3년 연속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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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개인정보보호의 관리체계 및 침해 보호 활동 등을 진단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공립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대는 개인정보 내부 관리 계획 수립, 내부 직원과 위탁업체 직원 교육, 개인정보 유·노출 방지 점검 등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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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
8일 대학교에 따르면 매우 우수 등급인 A등급 획득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교육부는 개인정보보호의 관리체계 및 침해 보호 활동 등을 진단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공립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대는 개인정보 내부 관리 계획 수립, 내부 직원과 위탁업체 직원 교육, 개인정보 유·노출 방지 점검 등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전자서명인증 업무관리 등 대부분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장호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에서 생산되는 모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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