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전치 12주, 나 어떡해” 고백에 깜짝..소속사 측 “확인 중” [공식입장]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치료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8일 고아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과 함께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입원 중인 고아성의 모습이 담겼다. 입원 중인 침대에 손을 올린 고아성의 팔목에는 환자 정보를 적어놓은 팔찌가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은 “헐 어쩌다가 다친거지?”, “촬영하다가 다친건가?”, “전치 12주면 꽤 큰 부상인데 쾌유하기를”, “아니 어쩌다가.. 전치 12주면 엄청 큰 부상 아니야?”, “걱정된다. 빠른 쾌유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고아성의 경우 주연작인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주종혁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야외 무대인사와 개막식 기자회견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한편, 갑작스럽게 고아성의 부상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OSEN에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고아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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