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찰 4곳 사천왕상, 보물 지정 예고

정길훈 2023. 9. 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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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사찰 4곳의 사천왕상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여수 흥국사와 고흥 능가사, 구례 화엄사, 영광 불갑사의 사천왕상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왕상은 절 입구에 배치돼 사찰과 대중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호법신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사천왕상이 17세기 중엽과 후반에 만들어진 작품들로 역사적 가치와 연구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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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고흥 능가사 사천왕상 (사진 출처: 고흥군)


전남지역 사찰 4곳의 사천왕상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여수 흥국사와 고흥 능가사, 구례 화엄사, 영광 불갑사의 사천왕상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왕상은 절 입구에 배치돼 사찰과 대중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호법신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사천왕상이 17세기 중엽과 후반에 만들어진 작품들로 역사적 가치와 연구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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