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 제원면 소외계층 집 청소 봉사

곽상훈 기자 2023. 9. 8.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 회원 12명은 7일 금산군 제원면에서 저소득 소외계층를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따뜻한 애정이 꾸준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원 12명 참여, 쓰레기 수거 및 집기 정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 회원들이 7일 금산군 제원면에서 저소득층 가정에서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2023. 09. 08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 회원 12명은 7일 금산군 제원면에서 저소득 소외계층를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요양시설에서 퇴소해 용화 2리에 사는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청소하지 못한 채 집 안팎과 마당 곳곳에 각종 고물과 생활쓰레가 쌓여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나눔회 회원들은 A씨의 집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사용할 수 없는 가전제품과 집기를 정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줬다.

임병삭 한국타이어 나눔회 회장은 “비록 몸은 힘들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너무 기쁘고 뿌듯한 일"이라며 “어르신께서 앞으로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따뜻한 애정이 꾸준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