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튜닝의 성지 '오토살롱위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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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미쳤다! 앞·뒤태에 옆라인까지 신경 잘쓴거봐, 나도 저렇게 나만의 개성있는 차량 갖고 싶다."
행사장 각 부스 내 튜닝카를 본 관람객이 저마다 감탄하며 자신의 카메라에 차량을 담았다.
이밖에 오토살롱위크 도심속 오프로드 극한시승 체험존에는 사륜구동 튜닝차량을 실제 오프로드에서 달리는 것과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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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각 부스 내 튜닝카를 본 관람객이 저마다 감탄하며 자신의 카메라에 차량을 담았다.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인 '2023 오토살롱위크'다. 이 행사는 8일 경기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열었다.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관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다. 지난 2003년 첫 문을 연이후 매년 오토튜닝, 오토케어, 오토서비스(정비·세차), 부품, 전장용품, 액세서리 분야와 개성 넘치는 튜닝카, 럭셔리카, 클래식카 등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차량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140개사 900여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픽업트럭 전문 튜닝기업, 미니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자리했다. 차량 관리에 빠질 수 없는 세차용품 기업들도 참여해 현장에서 세차와 디테일링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연 행사도 진행됐다.
이밖에 오토살롱위크 도심속 오프로드 극한시승 체험존에는 사륜구동 튜닝차량을 실제 오프로드에서 달리는 것과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이 한국자동차튜너협회 회원사의 검증된 운전자의 동승하에 아찔한 경험을 안전하게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평소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매년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서 아쉬웠는데 올해 기회가 되서 개막 당일 아침 일찍부터 바로 방문했다"며 "독특한 내·외관, 개성넘치는 차량을 보니 오늘 눈이 제대로 호강한다. 나도 저런 차량을 소유하고 싶다"고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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