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지역 현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는 지난 7일 태백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2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지방자치단체 몰수마약 보관사무 개정 등 5건의 안건과 강릉커피축제, 단군기원 4356년 태백산 천제 등 총 12건의 시·군별 주요 행사를 홍보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민선8기 2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시의 맑은 환경으로 힐링을 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지난 7일 태백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2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8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10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했다.
각 시·군의 주요 현안 대응책을 논의했다.
지방자치단체 몰수마약 보관사무 개정 등 5건의 안건과 강릉커피축제, 단군기원 4356년 태백산 천제 등 총 12건의 시·군별 주요 행사를 홍보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시장·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2일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많은 참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홍보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민선8기 2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시의 맑은 환경으로 힐링을 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